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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클리닉

오십견

큰나무정형외과 통증 클리닉

BIG TREE ORTHOPEDIC SURGERY

별다른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운동하기 힘들면 오십견
주로 45~60세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어깨 통증으로, 남자<여자, 좌측보다는 우측 어깨가 아프며 한쪽보다는 양쪽 어깨에 자주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어깨부위가 가끔 아프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다가 통증이 심해지면서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되며, 목과 손가락 쪽으로까지 방사되는 통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1

    오십견 예방 수건, 덤벨 스트레칭

  • 손가락으로 벽을 타고 오르면서 서서히 아픈팔을 위로 올린다.

  • 덤벨을 들고 시계추 운동을 한다. 아플 때는 맨손으로 한다.

  • 양손으로 수건을 잡고 아픈 팔로 서서히 들어올린다.

  • 수건을 잡고 왼손으로 끌어 올렸다 내린다.(오른팔이 아플 경우)

  • 2

    바른 자세

귀에서부터 다리 쪽으로 수직선을 그린다고 가정했을 때 귀를 지나 어깨관절의 중앙을 거쳐 무릎과 발목뼈를 통과하는 선을 그릴 수 있다면 좋은 자세이고, 턱을 당기고 등 근육을 펴며 좌우 어깨는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고 목은 수직이 되게 합니다.

  • 3

    온열요법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온탕이나 따뜻한 팩 등을 사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완화를 유도합니다. 하루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온탕을 하고 온탕을 하면서 목의 좌우, 전후 운동, 어깨의 상하운동을 합니다.

  • 4

    적당한 운동

하루 1시간이상 전신운동이 되는 조깅, 경보, 수영, 등산, 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씩 어깨와 등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체조를 실시합니다.

수근관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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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관 증후군은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서 손목에 염증이나 근육이 신경을 자극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근관증후군이란?

팔에서 손으로 이행되는 손목부위에 수근관이라는 공간이 있고, 이 공간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들과 신경이 지나가게 됩니다. 이 공간이 좁아지거나 조직압이 증가하면, 신경이 압박됩니다. 이때 신경이 분포하는 영역의 저림, 혹은 감각소실이 있을 수 있으며, 상지에서 가장 흔한 신경 증후군입니다

수근관증후군 예방법

수근관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휴식 시간 틈틈이 손과 손목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도록 하고 손목을 구부리고 힘을 준 상태로 장시간 일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이 초기라면 손목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절대적인 휴식을 취하고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건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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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염이란 건(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synovial sheath) 자체 또는 활액막 내부 공간에 염증이 생겨 붓고 통증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건막염, 활막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건초염의 원인?

건초염의 주된 원인은 무리하게 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인데, 서서히 만성으로 시작되는 건초염과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의 감염이 발생될 때 급성으로 오는 화농이 있습니다.

건초염 예방법

운동을 시작하기 전, 후에 준비 운동을 하고, 반복적 동작을 하는 경우에는 중간 휴식을 취해서 관절과 건(힘줄)의 부담을 줄여줘야 합니다. 무리한 동작을 한 뒤에는 염증이 생긴 부위에 얼음찜질, 마사지를 해줍니다.

건초염이 잘 생기는 손 건강 챙기기

컴퓨터 사용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여 손가락과 손목의 높이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50분 작업 후 10분 가량 휴식을 통해 손과 손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이 뻐근할 때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 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손목으로 큰 원을 그리듯 천천히 바깥쪽으로 돌려주고, 반대로 안쪽으로 번갈아 돌려 줍니다.
팔을 수평으로 뻗고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한 후, 다른 한 손으로 손가락 안쪽으로 10초간 당겨주도록 합니다. 반대로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하여 다른 한 손으로 손가락을 안쪽으로 10초간 당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통증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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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전달과정에서 지속적인 자극이 발생할 경우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만성통증은 역치 이하의 자극에서도 이질통, 자발통, 통각과민이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만성통증 질환자는 통증억제기능이 소실되어 정상인에 비하여 결여된 통증조절반응을 보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만성통증 잡는 법(9월 통증의 날)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만성통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만성통증 자체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된다. 또한 만성통증을 겪는 환자에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통증을 견디기 힘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지속적인 통증은 뇌의 형태학적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1년간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추적 관찰한 연구에 따르면, 정상인에 비해 요통 환자에서 뇌실질이 축소된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섬유근육통을 비롯한 많은 만성통증 질환자들의 기능적 MRI 영상이 정상인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더불어 만성통증은 실직, 가정불화, 인간관계의 단절 등 사회적 관계의 심각한 훼손, 공공 의료비용의 증가, 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 노동력 상실로 인한 개인 및 사회적 손실 등을 초래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만성통증 잡는 법(9월 통증의 날)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만성통증의 예방 및 관리법은?

만성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걷기 ·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이는 영양과잉과 운동부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비만과 같은 다양한 질환이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만성통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일례로 유럽의 류마티스 치료 테스크포스팀에서는 섬유근육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보다 저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약물치료에 버금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척추질환 등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책상에 하루 8시간 이상을 앉아 있는 사람의 경우 잘못된 자세가 척추디스크 질환을 유발하여 만성적인 통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소위 거북목이라고 하는 경추부 굴곡의 소실을 가져와 만성적인 근막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증이 만성화된 경우라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의학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여 약물치료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를 받지만, 만성통증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성통증은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자 조기에 발견해서 관리하고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으로, 통증 전문의를 통해 증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만성통증 잡는 법(9월 통증의 날)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